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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벨2

디파이언스 : 살아남은 자의 죄의식 디파이언스 감독 에드워드 즈윅 (2008 / 미국)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리브 슈라이버, 제이미 벨, 조지 맥케이 상세보기 ※ 본문에 포함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 있습니다. 폴란드와 러시아, 독일의 틈바구니에서 몇 차례에 걸친 침략을 경험한 벨로루시는 러시아의 공산당 혁명과 독일의 나치지배를 온몸의 상처로 기록한 역사를 안고 있다. 1941년, 나치의 침공으로 벨로루시에 거주하던 대부분의 유대인은 수용소에 끌려가 그 곳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있었다. 작은 촌락에서 농사를 짓던 비엘스키 집안 역시 다르지 않아, 나치와 경찰의 손에 몰살될 위기에 처한다. 간신히 목숨을 구한 아사엘(제이미 벨)은 형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와 주스(리브 슈라이버)와 함께 인근 숲 속에서 은거하는 삶을 시작한다.. 2009. 1. 19.
할람 포 : 소년은 성장한다. 비록 고통스러울지라도.. 할람 포 감독 데이빗 맥킨지 출연 제이미 벨,소피아 마일즈 개봉 2008.04.30 영국, 95분※ 본문에 포함된 이미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 있습니다. 18세 생일을 앞둔 소년 ‘할람 포(제이미 벨)’는 익사사고로 사망한 어머니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다. 어머니의 죽음을 수용할 수 없는 할람은 나무 위 오두막에 은신처를 마련하고 어머니의 사진을 벽에 붙여놓은 채, 그녀의 죽음에 어떤 음모가 자리하고 있으리라 확신하며 주변 사람들을 숨어서 관찰하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그가 의심하는 것은 새어머니인 베리티(클레어 포라니). 할람에게 베리티는 어머니의 자리를 차지한 침입자이며 동시에 욕망의 대상이다. 베리티가 어머니를 죽였을 것이라는 그의 추측에는, 베리티를 향한 성적 욕망을 잠재우려는 위장된 분노가.. 2008. 5. 7.